박준목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 조회수 : 192
요즘 학생들은 직장에 다니시는 부모님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패스트푸드나 건강에 좋지않은 과자와 같은 간식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 중 가장 흔한 것은 역시 계란. 그렇게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계란 후라이. 그 다음으로 계란말이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너무 시시하기 때문에 저는 ‘계란찜’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저만의 가장 쉬운 계란찜 만들기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적당한 크기의 냄비, 큰 밥그릇, 계란 1~2개, 소금, 후추, 물, 밥 그릇의 반이 잠길 정도의 물
나만의 요리비법
2. 계란 2개 정도를 밥그릇에 넣고 섞는다.(거품이 생길 때까지)
3. 그 후 냄비의 가운데에 밥 그릇을 놓고 냄비에 밥 그릇의 반 정도의 물을 채운다.
4. 그 다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고 뚜껑을 덮고 끓인다.
5. 밥과 함께 맛있게 먹는다.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혹시 집에 당근, 오이, 소시지 등이 있을 경우 소금과 후추를 뿌리기 전에 넣어 함께 먹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 부모님이 없다고 끼니를 거르지 맙시다! 집에 있는 찬밥과 먹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 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거나 부모님이 계실 때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박준목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