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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테마-광복,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임나현 기자 (신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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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우리나라에는 가슴 아픈 역사가 많이 있다. 그 가슴 아픈 역사들 중에서도 특히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일제강점기 시대에 관한 것이다. 일제강점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푸른누리 기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이다.

우리는 평소에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자는 이번 기사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기자가 만약 일제강점기 시대에 태어났다면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것 같다. 학교에 가면 항상 선생님들께서 총칼을 들고 가르치시고, 평생 일본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또 어쩌면 일본 이름을 가졌을지도 모른다. 선생님들께서 총칼을 들고 가르치신다면 기자는 무서워서 학교에 다니지 못할 것이다. 또 평생 일본어를 사용했다면,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이 됐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본 이름을 가졌다면 지금 기자가 가진 아름다운 ‘임나현’이라는 이름을 없애고 ‘마사코’, ‘미나코’ 등 일본이름을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자가 그런 수모를 겪는다면 절대로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속에서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움츠려있는 나라가 아닌, 세계 여러 나라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나라가 되도록 목숨을 바쳐서라도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기자의 친구들 중에서도 옛날의 그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친구들이 아주 많다. 그래서 기자는 그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독립운동을 할 것이다. 보란 듯이 태극기를 집에 달고,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걸을 것이다. 또 ‘자랑스러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칠 것이다.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등등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끝내 대한 독립을 보지 못하고 일본의 모진 고문 때문에 사망하셨다. 우리는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의 뜻을 받들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8월 15일 광복절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마지막으로 대한 독립 만세!

임나현 기자 (신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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