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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테마-광복,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영은 기자 (아산인주 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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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어두움의 올가미를 벗어던지다!

우리나라는 36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도와준다는 구실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차츰차츰 우리나라의 정치권과 군사권 등을 빼앗았습니다. 광복절, 이 날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올가미를 벗어던지고 해방이 된 날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일제강점기에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상상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일본에게 아첨을 해서 편하게 살거나 정의의 편에 서서 당당하게 사는 것 등 그 당시를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기자라면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을 따르며, 일본의 만행을 매일매일 기록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방 후에 일본의 마행을 세계에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자가 만약 그 시대를 살며 일기를 썼다면, 아마도 매일매일 ‘목숨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게 힘들다. 곡식도 없고 자유도 없다. 일본어로 대화하고 일본어를 써야하고 학교에 가서도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 순사의 감시를 받고 살아야 한다. 자유는 언제쯤 찾아올까? 옛날이 그립다.’라고 썼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게 지배를 당한 이유는 당파 싸움에 휘말린 조정과 그에 비해 자꾸만 힘을 키운 일본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방이 되기까지는 모진 고문을 받고도 만세를 부른 유관순 열사, 도시락 폭탄을 던져 일본 사람들을 죽인 윤봉길 의사, 청산리 대첩의 김좌진 장군, 봉오동 전투의 홍범도 장군, 물산장려 운동을 실행한 조만식 선생, 저술 활동으로 저항을 한 박은식 등 여러 위인들과 나라를 잃은 설움에 총을 맞으며 만세를 외친 백성들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열심히 공부해 우리나라를 더 크게 키워야 합니다. 푸른누리 여러분, 광복절에는 잊지 말고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김영은 기자 (아산인주 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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