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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출동-해양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연호 기자 (금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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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자연사박물관

지난 8월 8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 취재를 갔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992~1994년 김동섭 박사님께서 100여 개국 해양생물 전시품 17,000여 점을 기증하여서 1994년 6월 10일 세계해양생물전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것이 그 시작이다. 2000년 3월 1일 현재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3년 뒤 제 2전시관을 만들었다. 2007년 2월 23일에는 화명동에 어촌민속관을 개관하였다. 지금 현재 25,000여 점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특산종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철오 관장님께서는 기자단의 질문에 친절히 자세하게 답해주셨다.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였다. 관장님은 "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이 됐습니다. 2009년에 시청에서 해양관리를 맡았고 올해 1월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관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에게 해양사를 교육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해양자연사박물관에 관람을 올 수 있도록 리더로 일합니다. 또 1년 동안 뭘 할 것인지, 어려운 점은 무엇이 있는지 직원들과 회의를 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두 번째로 전시관중 어느 것이 인기 많은지를 물었다. "생물관, 화석관, 표유류관, 열대생물관 등 많은 관이 있지만 전시관 중 한국수계자원관은 우리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역시 생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열대생물관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다.

세 번째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많이 오는지 물어보았다. " 하루 평균 1,100여 명의 관람객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국제신문, 부산시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청과 의논해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관장님께서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부탁하는 말을 하셨다.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해양을 지배할 것이다. 그러므로 바다의 자원을 개척하고 해양에 관심을 갖자. 그러면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될 것이다. 또 열심히 공부하고 효도하자. 그러면 최고의 해양과학자가 될 것이다."라고 당부하셨다.


최연호 기자 (금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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