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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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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기자 (백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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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산의 날 행사로 고고!

10월 19일 킨텍스 제2 전시장 8홀에서 열린 제 11회 ‘산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산의 날 행사는 UN이 2002년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라고 이돈구 산림청장은 말했습니다.

기념식은 영주 세로토닌 청소년 드림클럽 소속 12명의 남자 학생들이 북을 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 채미영 교수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를 불렀고, 산의 날 홍보대사인 이자연 가수가 ‘한라산부터 백두산까지’, ‘찰랑 찰랑 찰랑’이라는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 높여줬습니다. 다음에는 산의 날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하고 산림문학 작품 입상자들에게 시상을 했습니다. 이돈구 산림청장님은 연설에서 산을 항상 가꾸어 주어야 한다 했습니다. 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연설이었습니다. 그 다음 숲사랑 소년단 2명이 산의 날 선서를 하였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푸른누리 기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림청장님과의 인터뷰 시간이 되었습니다.

Q. 미래에는 백두산의 운명이 어떻게 됩니까?
A. 일부는 중국에 있고 일부는 북한에 있더 통일이 되면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Q. 산림보호를 하시면서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A. 많은 곤충들을 볼 수 있고, 자연과 가까워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Q. 산불이 날 때는 오히려 불을 더 내어 불을 끄기도 하던데 사실인가요?

A. 불을 내서 한쪽만 피해를 안 가게 하는데 그런 방법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Q. 산은 보통 해발 몇m가 되어야 산이라고 불립니까?
A. 주로 산이라 불리는 것은 옛날부터 산이라고 불렸던 산을 산이라고 부릅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푸른누리 기자들은 한국임업진흥단에서 산양삼 비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산양삼 가루와 어떤 액체를 섞은 다음에 틀에다 부어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나무에 올라타는 줄타기를 했습니다. 헬멧,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줄타기를 했습니다.

이번 제 11회 산의 날 행사는 산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많은 전시 부스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김태서 기자 (백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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