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애니메이션센터에 가다!

지난 10월 25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탐방을 갔습니다. 학예연구사인 한승태 선생님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고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이렇습니다.

Q.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려면 초등학생 때 무슨 일을 많이 해야 할까요?
A. 책을 많이 읽어 상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Q. 학예연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큐레이터와 비슷한데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거나 개최하는 사람입니다.

Q. 학예연구사 일을 하며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A. 물건을 수리할 때 밤새 작업을 하는 것이 힘들고 요즈음에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자료수집이 어렵습니다.

Q. 만화도 애니메이션인가요?
A. 아니요,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장면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만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컴퓨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무슨 기기를 사용합니까?
A. 요즘에는 태블릿으로 그려서 사용합니다.

Q.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어떤 의미로 지었나요?
A. 자연공해가 되지 않는 사업을 찾다가 만화축제를 열었는데 성공적이어서 건설했습니다.

Q. 박물관을 다녀오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A. 설명을 꼼꼼히 봐주시고 전시물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가족과 같이 가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재우 기자 (남양주부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