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세정 독자 (서울탑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 조회수 : 115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나에게 푸른누리 1년은?

푸른누리 1년. 나에게 푸른누리 1년은 크게 자란 내 모습입니다.푸른누리 기자를 하면서 내가 알지 못한 세상의 모습을 보고 경험을 했습니다. 또 또래 친구들의 글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배우고,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1년이었습니다.

나를 정신적으로 크게 만들었고, 내 가슴 속 깊이 애국심이라는 세 단어가 깊게 박혀졌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1년은 모든 푸른누리 기자들이 느끼고 경험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푸른누리 1년은 학교에서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야 하고, 기자로서의 본분인 기사를 열심히 쓰고, 다른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만 하는 그런 1년이었습니다.

사이사이 행사 다녀온 후 기사 시간은 촉박한데, 피곤하고 졸려 짜증도 내 부모님께 "책임감도 없이 행동을 하니?", "그럼 처음부터 왜 기자 하겠다고 이야기 했니! " 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이번호만 하고 다음에는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쓴 기사가 나오는 걸 보고 좋아하고, 다음호 기사를 쓰고 나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지내면서 내 기사를 프린트 해보니 21호까지 60여 장이 나왔습니다.

제가 쓴 글을 프린트해서 1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이 저의 첫 번째 책이고 다음에 성인이 되면 더 많은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그리고 밀리언셀러 책을 출간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자신감이 생기고 기자하길 잘했다는 뿌듯한 마음도 듭니다. 이 모든 것이 푸른누리를 하면서 생긴 저의 깊어진 생각주머니와 경험, 인터뷰 등으로 얻은 지식과 철학을 배웠기에 가능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또다시 들었습니다.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편집진 선생님, 그리고 바쁘신데도 만나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 선생님들, 탐방 장소를 제공해 주신 많은 단체와 기업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신 기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푸른누리 파이팅!!!!!!!!

이세정 독자 (서울탑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5/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