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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유하랑 독자 (금남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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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1주년

3학년 때 처음 기자가 되어서 어느덧 5학년이 다 되어갑니다. 기자란 일은 여러모로 저를 많이 성장시킨 것 같아요. 기자의 본분인 여러 친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진실되게 알려주는 일을 성실히 했는지 반성도 해보고 또 잘한 것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첨엔 기사 쓰는 일이 너무 어렵게만 여겨져 힘들기도 했지만
푸른누리 신문에 내가 쓴 기사가 실린 걸 보니 자신감이 생겨났어요. 역시 에디슨의 말씀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것 같아요.


기자로서 처음 취재 간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의 세계로 흠뻑 빠지게 해주었습니다.
또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우리나라 어린이를 대표해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것이라 참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올렸는데 방법을 몰라서 내용을 홀라당 날려버리고 아쉬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 학교 작은학예회를 소개해서 처음으로 유하랑 이름을 신문에서 보는 순간 넘 기뻤습니다. 좋아서 프린트하여 지금은 전근가신 변기린 교장 선생님께 자랑도 했지요.


작년 12월에 올해를 빛낸 인물들을 소개하는 기사에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따오신 김경문 대표팀 감독님에 관한 내용을 써서 채택되었던 일, 모두 새록새록 기억나는 제가 쓴 기사들입니다. 김경문 감독님도 선수시절부터 아파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강한 의지력으로 극복하고 결국 훌륭한 인물이 되셨어요. 친구들도 이런 기사를 보고 좋은 점을 본받고,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노력하면 언젠간 성공할거라 믿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기사가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고, 좋은 소식을 알려줄 수 있다면
기자로서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며칠전에 우리학교 벽화에 대해 썼는데 금방 채택되었던 일도 기억나네요. 뉴스에서 오고 그랬던 것이 생각나요. 저도 인터뷰를 했고요.

5학년이 되면 못하지만 꼭 다시 신청할 거예요! 안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볼 거예요. 2개월정도 밖에 안 남았지만 푸른누리 기자들 모두 화이팅!

유하랑 독자 (금남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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