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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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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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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대한민국 브랜드입니다!

2009년 12월 22일 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입구에서 뜻 깊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 국가브랜단 UP! " [전시로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의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런 중요한 행사에 푸른누리단이 빠질 수 없습니다.

20명의 푸른누리단의 출동!

반크의 박기태 단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독도의 알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셨습니다.


반크의 10년의 활동을 보여 주는 행사여서 더 의미도 있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의 땅이라고 잘못 표기한 지도와 잘못 인쇄된 교과서(책)들이 있다는 것을 사이버외교관인 반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조금씩 올바로 찾고 있습니다.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를 비롯한 독도{다케시마, 리앙쿠르(암석)}와 동해(잘못:일본해)의 잘못 표기된 것에 대한 증거 책과 지도가 전시되어 있어서 한 눈에 보아도 "어! 이건 잘못 되었네!"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동해와 일본해라고 동시에 표시한 지도도 있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것이 아직도 많지만 10년만에 3%에서 25%로 올바로 고쳐졌고 앞으로도 100%가 되는 그 날까지 반크를 비롯한 우리들 모두가 함께 반드시 고쳐야 할 우리의 영토표시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독도만이 아니라 고구려가 중국의 땅으로 표시되고 있거나 우리의 직지가 있는데도 독일의 구텐베르크의 활자가 가장 오래 되었다고 전 세계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기태단장님께서는 혹시 우리들에게 지도나 책을 보거나 독도에 대해서 잘못 표기된 것은 꼭 알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10년 후에는 우리들이 열심히 해서 중국이나 일본의 어린이들을 비롯해서 해외의 여러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자료들은 언제든지 준비 해 줄 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함께 고쳐나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 아니면 이력서나 스펙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나의 외국친구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알려주고 나의 꿈을 알려 주는 공부가 훨씬 오래가고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보다 영어로 역사공부도 열심히 하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 해 주셨습니다.
잘못된 것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가브랜드도 함께 전시 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뿌듯했습니다.


한이 들어가는 우리나라의 자랑으로는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국음악, 한지등이 있고, 직지에 대해서 알리는 직지엽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엽서들과 지도들도 전시되어 있어 겨울방학동안 많이 찾는 박물관에서 쉽게 알아보고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유창하게 영어로 알리는 기자들도 있었고 길게 혹은 우리나라를 알리는 내용을 찍고 나는 " 우리나라는 역사가 오래된 나라이고 우리나라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하면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습니다.
우리나라를 알리는 세계지도를 활짝 펴고 단체 사진도 함께 찍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너무 열심히 설명 해 주셔서 독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올바른 나라 알림이 혹시 이런 상황에 있는 나라들에게도 바로 잡는 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뛰어난 IT기술과 인터넷사용의 달인들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언니에게 국제한민족캠프에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독일 언니에게 독도에 대해서 아는지 메일로 물어 보라고 했더니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걸 알고 있다고 하면서 당연한 것이라고 메일로 답변이 와서 독도가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언니가 어떻게 펜팔을 하는지 보면 독일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구글번역을 이용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사진이나 그림을 그려서 첨부 해 보내면 독일언니가 바로 알아차리고 답변을 바로 보내 준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주로 학교생활이야기를 했는데 앞으로 우리의 역사 이야기를 해야 겠다고 하면서 언니도 함께 우리나라 알리기에 동참 하기로 했습니다.


나도 앞으로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과 사귈 일이 생기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그리고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려 주도록 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대한민국의 외교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것! 앞으로도 지키고 바로 알려야 겠습니다.


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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