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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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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독자 (광주 상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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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울려퍼지는 대한민국의 심장소리

12월 22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가 브랜드 up"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내 어린이 박물관에서 한국을 알리는 행사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반크는 사이버외교사절입니다.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수집한 각 나라 세계지도와 교과서, 백과사전에 잘못 소개된 한국의 역사와 영토, 문화에 대한 잘못 정리된 부분을 일괄적으로 정리하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고대 한국을 중국 영토로 표기하고 전시장에 즐비하게 놓여진 세계의 교과서에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반크의 노력으로 ‘일본해’를 ‘동해’로 바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동해(일본해)’로 표기되어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백과사전에는 고대 중국의 지도에는 대한민국이 같은 색으로 분류되어서 중국의 속국처럼 보였습니다.

외국 교과서의 왜곡된 부분, 백과사전의 잘못 기재된 부분을 직접 접하게 되어 기록의 중요성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고, 무심했던 우리의 역사에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 반크
반크는 지도, 관광엽서 등을 통해 우리 한국의 역사와 문화재 등을 알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관광엽서에는 백제, 신라, 고구려별로 분류하였으며, 한옥의 아름다움, 한국의 악기,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엽서가 전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지도에는 각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재를 적은 지도도 있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해외에 한국을 알리는 작은 노력이 시작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 대한민국을 잘 알지 못한다고 화내고 슬퍼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대한민국을 더 알고 공부하여 다른 나라에게 알려주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우리나라만 홍보하는 것보다는 다른 나라의 역사 공부, 세계의 아픔에 대해 알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왜곡된 기록물에 막연히 분노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들이 대한민국인임을 자랑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껴서, 우리의 전통과 문화, 음식 등 우리의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에 어울리는 한국인으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혜윤 독자 (광주 상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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