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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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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독자 (서울문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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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몽촌토성에서의 해맞이

2010년 1월 1일 아침 7시에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에서 새해맞이 한 마당이 열렸다. 2010년은 60년만에 찾아온 "백호랑이의 해"로, 정말 뜻깊은 해이다. 전에 내린 눈이 녹지않아 올림픽공원 전체가 눈덮힌 세상이었고, 기온이 낮아 무척 추웠다.


지난해와 다르게 LED대형 화면이 설치돼 공연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새해 소망 쓰기 행사"가 있었는데,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써 달았으며, 이것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태워 우리의 소원을 비는 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뚝딱이 아빠"라고 불리는 김종석아저씨의 사회로 이어진 행사에서 김영순 송파구청장님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지난해 ‘세계 속의 송파’로 우뚝 선 우리라면 무엇이든지 해 낼 수 있다. 서로 돕고, 나누고, 하나 된다면 가능하다 떠오르는 해처럼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한다.

송파에 산다는 자부심으로, 미래에 대한 당당함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야 할 미래도시 송파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인년 새해, 여러분 가정마다 도약하고 번성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는 신년사를 하셨다 .


송도순 아줌마의 축시 낭독이 있었는데, 강부자님이 가끔 복을 지으라는 말을 자주하신다면서 우리에게 복을 지을 것을 권유했다.

경원대 성악중창단의 해맞이 축가로 ‘희망의 나라로’ 등을 불렀으며, 노래가 끝나고, 8시가 넘어가자 산 저쪽으로 붉은 기운이 돋고, 구청장님의 심장을 울리는 대북을 2010년을 기념라여 10회를 우렁차게 치자, 눈부신 해가 솟아올랐다. 난 우리가족의 건강과 키가 많이 크는 것과 성적이 잘 나오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무척 발이 시리고 추웠지만 나의 소망을 빌 수 있는 계기여서 너무 좋았다. 모두 모두 새해 한해는 복 많이 받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김정인 독자 (서울문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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