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독자 (서울자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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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일상을 편하게 해주는 많은 자동화기계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화기계는 자동 조정 장치에 의하여 가공 공정 안의 모든 조작을 자기 스스로 하며 모든 수행 기관의 운동 주기와 기계의 운동 주기의 반복을 자기 스스로 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지하철 역 안에도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동화기계들이 있습니다. 음료수와 커피 자판기를 비롯하여 실시간 검색어, 지하철 노선도 등을 알 수 있는 디지털뷰와 1회용 지하철표를 살 수 있는 자동화기계, 그리고 교통카드를 충천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동화기계들이 있습니다. 과자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과자자판기도 있습니다.
디지털뷰(digital view)는 ‘Touch’라는 효과를 이용하여 만든 자동화기계입니다. 메뉴 중 주변지도를 클릭하면 지도, 스카이뷰, 로드뷰의 효과를 이용하여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출구별 버스, 맛집(음식점), 금융(은행 등), 병원, 쇼핑, 교육&학원 (서점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뷰 메뉴 중 실시간 서비스를 클릭하면 이슈검색어, 뉴스, 날씨, 영화, 스포츠, 금융,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뷰와 함께 있는 디지털뷰 폰(digital view pone)은 T-카트를 결제기에 올린 후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자자판기는 oo제과가 제과업계 최초로 만든 자동화기계입니다. 자판기 안에는 34가지의 제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과자자판기는 아침을 거른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 그전에는 매표소에서 한 사람씩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였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통카드와 지하철 표를 자동화기계를 이용하여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충천할 수도 있습니다. 1회용 지하철 표를 구매할 때에는 갈 곳을 선택한 뒤 구매할 교통카드 수를 클릭하면 됩니다. 지하철 표 판매기를 처음 설치했을 때에는 어르신 분들께서 쉽게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시민들이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을 편하게 해 주는 자동화기계! 자동화 기계의 장점은 시민들의 수고을 덜어줄 뿐 아니라 시간도 절약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 기계가 설치되면서 글을 모르시는 어르신 들이나 우리나라에 처음 온 외국인들은 사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앞에서 서성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화기계를 설치하면서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과 더불어 문화 예절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지혜 독자 (서울자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