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이트 윈터 페스티벌

대구 화이트 윈터 페스티벌은 2011년 2월6일까지 이시아폴리스 특별전시관 (봉무공원 입구)에서 열린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갔다고 한다.

화이트 윈터 페스티벌은 핀란드 산타마을을 주제로 유아 및 어린이의 체험 및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눈썰매와 아이스 스케이트, 그리고 옛날 썰매를 탈 수 있다.

산타 오피스에서는 산타와 함께 산타가 하는 일을 배우고 산타에게 엽서 보내기, 산타와 함께 사진 찍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놀이 마을에서는 슬로프 길이 60m의 초대형 눈썰매장과 슬로프 길이 20m의 어린이 및 유아용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대형 아이스링크가 마련 되어 있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옛날 썰매장은 앉은뱅이 썰매를 타며 엄마,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좋다. 옛날 썰매장 옆에는 진짜 말이 끄는 꽃마차를 탈 수 있다. 배가 출출하면 화이트 하우스에서 간식거리를 사 먹으면 된다.

대구 MBC에서 주최하는 이 축제는 산타와 어울릴 수 있고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김예림 독자 (대구경동초등학교 / 4학년)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2-06 14:32:05 | 산타할아버지랑 사진도찍고 눈썰매도타고 마차도 타고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눈썰매장을 갔었는데 내려갈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다시 썰매를 끌고 올라오는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열번도 못타고 집으로 돌아 왔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2-10 23:45:15 | 대구에 이렇게 멋진 생하가 있는 것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번 가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