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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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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독자 (서울서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8 / 조회수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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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여러분 오늘은 가족사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엄마사랑 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 엄마를 왜 사랑하나요? 단지 밥을 해 주기 때문입니까? 엄마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단지 밥 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엄마가 우리들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여러분은 식당에서 주는 ‘공기밥’ 이라고 불리는 밥보다 엄마가 해 주시는 밥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왜 엄마가 해 주신 밥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밥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팠을 때가 있나요? 그때 옆에서 간호해 주시고 약도 먹여 주시고 열도 재 주시고 병원도 데려가주신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도 바로 엄마입니다.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나누어주는 사랑을 몸소 표현하고 계십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입니다.


여러분 아빠를 왜 사랑하나요? 단지 아빠가 좋은 집에 살게 해주고 맛있는 것, 먹여주시고 공부시켜 주시기 때문인가요? 물론 그것은 아빠를 사랑해야 할 당연한 이유 입니다. 많은 자녀들이 아빠와 거래하기를 원합니다. "아빠 내가 (어떤것) 할 테니까 나 핸드폰 바꿔주세요." 이런 것 처럼요.


우리들은 이런것을 다른 아빠들로 모두 ‘당연히’ 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빠도 엄마에 이어 다음으로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형제가 있나요? 제겐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나 오빠, 또는 누나나 형들은 동생들의 롤 모델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속담처럼 윗사람이 맑아야 아랫사람이 맑습니다. 이 말은 윗사람(언니나 오빠, 또는 누나나 형들)이 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을 보여야 아랫사람도 그 모습을 보고 똑같이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형제들과 싸워 본 적이 있나요? 물론 저도 있습니다. 형제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려면 서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와도 비슷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것 이 진짜 가족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서 독자 (서울서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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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3-27 18:12:41
| 가족사랑은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27 20:30:04
| 오빠가 있는대 오빠랑 가끔 싸워요 그래도 오빠랑 놀때가 제일 좋아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22:41:29
| 이윤서기자님 가족에 대해 큰 사랑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형제가 없어서 형제가 있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 해 주고 서로 아껴주는 보다 큰 사랑이 모두의 가정에 넘쳐나길 응원합니다*^^*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4-03 11:01:21
| 가족은 늘 같이 있고 함께하기때문에 소중함을 잊고있다고 생각해요. 몇일이라도 떨어져 지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어요. 저도 동생이랑 자주 다투지만 집에서나 학교 그리고 학원까지 함께 다니니까 소중함을 잠시 잊고지내느거라 생각이 들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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