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1호 11월 17일

생활길라잡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류자임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32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환경이의 친환경

안녕하세요? 전 환경이예요. 지금부터 환경이의 친환경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 이야기는 간단하고 손쉬운 ‘분리수거’입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지구가 끙끙 앓는 것 마냥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작년 여름에는 심한 장마로 비가 그치질 않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날씨와 기후만 봐도 이제는 정말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저를 보호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제시되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단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데다 엄마까지 도와드릴 수 있는 ‘분리수거’는 어떤가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분리수거가 저를 보호할 수 있대요.


우리나라는 자원 부족국가라고 해요. 분리수거를 하는 건 자원을 쓰레기로 묻거나 태우는 양을 줄이고 아까운 자원을 재활용하려는 이유입니다. 재활용함으로써 저, 환경이를 보호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을 덜하게 되는데요. 또 분리수거를 하면 쓰레기가 줄어드니까 그 만큼 매립양이 줄고, 매립하면 땅이 오염되는데 땅의 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귀찮고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이유만으로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워서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요. 분리수거를 하는 곳으로 가보면 페트병, 종이, 비닐 등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버리려고 하는 물건이 페트병이라면 페트병 버리는 곳에, 종이는 종이 버리는 곳에, 비닐은 비닐 버리는 곳에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버릴려고 하는 물건이 분리수거가 되는지, 된다면 어디다 버려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바로 물건을 살펴보면 되는데요. 분리수거가 되는 물건에는 화살표 3개가 모여 삼각형을 이룬 마크가 있어요. 그리고 그 마크 안에 페트병은 ‘페트’로, 비닐이면 ‘비닐류’로, 종이면 ‘종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 환경이의 친환경 첫 번째 이야기, ‘분리수거’가 벌써 끝났어요. 아깝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분리수거를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니 뿌듯하지 않나요? 분리수거를 하면서 저를 지켜주는 건 어떤가요? 환경을 위한 분리수거 시작해주세요!

류자임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11-20 22:52:01
| 역시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이 바로 분리수거라죠? 저도 쓰레기를 버릴 땐 항상 분리수거를 하고 있답니다^^ 추천합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11-21 23:34:44
| 귀찮다고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환경을 살리는데 많이 불편 할꺼애요 언제나 분리수거를 잘 해야 겠어요 유익한 기사 잘 읽었어요 추천 합니다.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11-25 19:59:49
| 환경보호는 항상 내 자신부터가 잘해야겠어요^^ 남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아요^^ 류자임 기자님 수고하셨어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