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임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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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정말 지구가 끙끙 앓는 것 마냥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작년 여름에는 심한 장마로 비가 그치질 않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날씨와 기후만 봐도 이제는 정말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저를 보호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제시되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단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데다 엄마까지 도와드릴 수 있는 ‘분리수거’는 어떤가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분리수거가 저를 보호할 수 있대요.
우리나라는 자원 부족국가라고 해요. 분리수거를 하는 건 자원을 쓰레기로 묻거나 태우는 양을 줄이고 아까운 자원을 재활용하려는 이유입니다. 재활용함으로써 저, 환경이를 보호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을 덜하게 되는데요. 또 분리수거를 하면 쓰레기가 줄어드니까 그 만큼 매립양이 줄고, 매립하면 땅이 오염되는데 땅의 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저, 환경이의 친환경 첫 번째 이야기, ‘분리수거’가 벌써 끝났어요. 아깝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분리수거를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니 뿌듯하지 않나요? 분리수거를 하면서 저를 지켜주는 건 어떤가요? 환경을 위한 분리수거 시작해주세요!
류자임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