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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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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솔 기자 (서울금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33 / 조회수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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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과 희생봉사의 상징 소방의날!

변천하는 세계 속에 치솟는 역사 빛나는

우리겨레 대한민국은 건설과 부강으로

다지는 오늘 화재의 예방 진압 소방의 사명

소방은 나라안전 평화수호 용감과 희생봉사 우리의 기상

용감과 희생봉사 우리의 기상


이것은 소방가이다. 씩씩하고 명랑하게 부르라고 되어있다. 11월 9일은 제 49주년 소방의날이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소방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의례를 하였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는 소방관과 모든 사람이 함께 제창했다.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을 하며 소방관들의 안녕과 행복을 빌었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진지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잃은 소방관을 생각하자 나의 마음도 슬퍼졌다.


영상물 ‘119는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를 보았다. 현장에서 얼마나 위험하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지 생생한 화면을 보면서 가슴 뿌듯해졌다. 다시 한 번 소방관들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역시 대한민국 소방관들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유공자 포상을 했다.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박수를 크게 쳐주었다. 내가 상을 받는 것마냥 나 또한 흥분이 될 정도로 정말 대단한 분들이었다. 함성을 질러 드릴 만큼 제복도 멋졌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축사를 했다. 내용은 이렇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은 소중한 우리 국민들을 더더욱 지켜줄 것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에 대한 신뢰는 아주 강합니다. 방콕이 현재 폭우로 잠겨 있는데, 그 때 맨 먼저 달려가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희망의 빛을 찾는 나라는 우리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 자연재해가 10년 동안 20조원을 빼앗아갔습니다. 또 얼마 전에 100년 만에 온 폭우로 우리는 대피를 했습니다. 전문지식과 교육을 습득, 화합적인 시스템을 과학적으로 발달하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을 것입니다. 평상시 기초응급처치를 배워 해외(IT)소방을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순직소방공무원 과 유가족님들을 애도합니다." 축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소방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한마당’ 이라는 행사에선 생명구호를 위한 다짐을 다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소방관뿐만 아니라 이 나라 사람들 모두 생명구호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부채를 들고 한복을 입은 귀여운 119소년소녀 합창단 노래공연은 즐거운 날에 흥까지 돋아주어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었다. 그리고 다 함께 소방가를 불렀다. 아주 크고 힘차게 불렀는데 그 우렁참이 세종문화회관을 들썩들썩 거리게 만들었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장소를 전시관으로 옮겨 응급차 내부와 사고가 나서 찌그러진 차에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보았다. 응급차 내부는 붕대, 침대, 알콜, 호흡기, 인공호흡기 등이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만 가끔 보던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니 새롭고 신기했다. 이렇게 소방의날 행사는 끝이 났다. 다시 한 번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며 소방관들의 안녕을 바란다.

최은솔 기자 (서울금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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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11-17 16:26:12
| 소방관아저씨들의 모습이 정말 늠름해 보이네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소방관아저씨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추천합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1-11-18 15:29:44
| 소방관아저씨들께 감사합니다.
조용우
부산감천초등학교 / 5학년
2011-11-18 15:58:12
| 저의 작은 아빠도 소방관 입니다. 항상 자랑스러워요^^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11-18 17:54:46
| 소방관 아저씨들께 항상 감사하답니다.기사 잘 읽었습니다.
양승현
상명중학교 / 1학년
2011-11-18 20:29:46
|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기사네요~ 잘읽었습니다^^
서주형
대지중학교 / 1학년
2011-11-18 21:47:37
| 다시한번 소방관 아저씨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지우
금당초등학교 / 6학년
2011-11-21 15:30:58
| 소방가라는 노래도 있군요..저도 이번에 소방서에 다녀왔는데 소방관아저씨들은 정말 중요한 일들을 하고 계시다는걸 알았어요~
유다원
군포옥천초등학교 / 4학년
2011-11-21 16:21:10
| 위험한 곳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소방관 아저씨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기사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황수빈
당평초등학교(부산) / 6학년
2011-11-22 10:29:00
| 소방관이 기도를 보면 가슴이 뭉를하거든요...소방가가 있다는건 몰랐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병찬
서울원촌초등학교 / 5학년
2011-11-22 18:47:47
| 소방관의 기도가 있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11-23 20:59:11
| 소방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기사를 읽으면 읽을 수록 소방관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커져가요. 추천 꾸~~욱!
함소원
이의중학교 / 1학년
2011-11-24 14:11:53
| 소방관의 기도! 마음이 찡해지네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11-27 21:12:17
| 소방관 아저씨들의 격무가 조금이나마 줄어드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지게 되네요..
김혜은
평촌초등학교 / 6학년
2011-11-28 21:59:19
| 소방의 날,
우리들의 이벤트에 묻혀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우고 갑니다.^^
유은빈
호성중학교 / 1학년
2011-11-28 22:18:01
| 소방가의 ‘용감한 희생봉사 우리의기상’이란 가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관분들게 감사드려요.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1-11-29 21:57:20
| 소방의 날을 계기로 한번 더 소방관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허린
원광중학교 / 1학년
2011-11-29 22:44:43
| 소방관 아저씨들의 용감한 기상이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전에 화재사고가 사라져 그 업무가 사라지는 게 더 좋곘지만요. 좋은 기사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
김가은
이천송정초등학교 / 5학년
2011-11-30 17:32:22
|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네요~~~기사도 잘쓰셨구요
조서연
구미오산초등학교 / 6학년
2011-12-05 18:46:20
| 기사를 잘 쓰셨네요
소방관아저씨들께 고맙게 생각해야겠네... 라고 생각하게 될 만큼 잘 쓰셨어요
^^ -.-
기사 잘 보고 배우게 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시길 바랄게요 최은솔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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