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커진 일교차만큼이나 높아진 하늘, 서서히 무르익어가는 햇곡식들은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왔음을 귀띔해줍니다. 가을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볼까요?
지난 8월 14~15일 1박 2일간 푸른누리 기자 6명은 동해해양경찰서, 1511함, 독도경비대 등을 방문하고 우리의 땅 독도를 가슴에 품어보았다.
푸른누리 기자 6명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일에 충실하며 또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 장나라 씨를 만나 인터뷰 내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