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선호다 김선호 늦잠 자는게 특기인 나는 김선호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는 김선호다.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김선호다.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람한다.

김선호 (성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50

소낙눈송이 인라인 타다가 문득 하늘 올려다보니 흰눈송이 춤추며 내려와 어!너 지금 왜왔니? 봄꽃을 시샘해서 왔구나 다음엔 시기 잘 맞춰오렴 점잖게 타이르자 잘못온게 부끄러운듯 조금 내리고 마는 소낙눈송이

이승주 (판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48

이찬(창영초등학교) 봄 봄 봄이왔어요. 아름다운 꽃들이 피는계절. 따뜻한봄의 풍경과 봄의 향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봄. 봄 햇살은 우리들의 꿈. 봄 풍경은 아름다운 희망. 내...

이찬 (창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32

푸른 동해 바다에 사는 독도야. 왜 그렇게 슬픈 모습을 하고 있니? 울지마, 독도야. 우리는 항상 너의 곁에 있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렴. 독도 지...

김지은 (부천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48

날이 지날 때마다 저에게는 새로운 이름표가 붙여져요 ‘삼겹살 한근에 7000원’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는 느낌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지요 그런데 어떤 분이 어제 저를 들어 올리시더니 다시 내려 놓으셨어요. 오늘도 같았...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40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지않는다 하는건, 자신이 꿈이 막연한 미래형이여서가 아닐까요 ? 나는 무엇을 할것이다. 보다는 나는 무엇을 하고 있다. 가 더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게 아닐까요 ? 미래형으로 그래야지. ...

김류인 (광주삼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37

식물들이 잠을 취하는 계절 겨울 그러나 겨울이 오면 딸기는 바쁘다. 희생을 통해 손님에겐 영양을 주인에겐 행복을 빠알간 달기가 빠알갛게 물든 얼굴로 말한다. "나로 인해 넌 영양을 얻으니 헛되지 않게 깨끗이 먹거...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49

처음 보는 얼굴들 처음 보는 장소 처음 보는 입학식 모두가 새로운 지금 교회에는 엄마와 떨어진 아기새처럼 모두가 떨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시간은 약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들 하나가 되어 외친다. 반갑습니...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56

새싹이 파릇 파릇 나무가 초록옷 갈아 입는 봄 살랑거리는 봄 바람에 잠에서 깬 꽃 봉오리 함께 인사 나눈다. 봄 바람 기분 좋아 살랑 꽃도 덩달아 기분 좋아 활짝 아름다운 새들은 노래부 르고 얼었던 시냇물 따스한 봄 ...

안경현 (중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68

우주 최고의 별, 지구를 만들고 있는 인간이란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지구를 더 좋은 별로 만들고 있는 거야 정말 멋진 일이지. 초록색이던 대지가 점점 회색으로 변해가고, 하얀색이던 바다가 점점 파란색으로 변해...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