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병아리 모자 콩나물, 초록 머릿칼의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맛깔나는 동치미국물 한모금 부어서 둘둘 섞어주면 정겨운 할머니손맛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6

웅성웅성떠들석떠들석이 소리드디어 개학이 왔다방학 때 많이 쉬지 못했는데...방학 때 딴짓 많이 했는데...방학 때 많이 놀지도 못했는데...후회가 되기도 하지만지금부터 시작이다!친구들 안녕!웅성웅성떠들석떠들석오늘은 ...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5

추억은 참 아름다운 단어하지만 때로는 나쁘다추억이 실제일 때는나에게 기쁨을 주곤 하지하지만 그것이 내 마음속에추억으로 남았을 때는항상 영구적이지 않은그것을 그리며슬픔에 빠지게 하곤 한다아름다운 추억아내 마음을 ...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6

‘남자는 울면 안 돼’‘여자는 운동 잘해서 뭐하냐’‘너 목소리가 왜 그러니’‘너는 중성이야’‘남자는 강하니까’‘여자는 약하니까’언제나 따라 붙는 이소리교과서에서 안 된다고 했는데남자 따로 여자 따로지만늘 듣기...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95

시간이 참 아깝다스키장에 가면 스키 타는 시간이 아깝고방학이 되면 방학이 아깝고초등학교일 때는 초등학교 시절이 아깝고누구와 지내는 시간그리고 내 것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아깝다이 아까운 시간을 계속 유익하게...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7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 날 마음 곱게 모아 세배하고 세뱃돈 받는 날 꼬치며 전이며 붙이는 냄새에 코가 먼저 즐거운 날 온가족 모두 모여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날 그래서 설날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85

꼬불꼬불 꼬부랑 할머니가 만들었나 라면가락은 꼬불꼬불 그래도 맛만 있지. - 짭쪼로롬 짭쪼롬 바다새가 만들었나 라면국물은 짭쪼로롬 그래도 맛만 있지. -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91

누군가의 엉덩이에 늘 눌려지내는 너 아프지도 않은지 끙끙 소리도 내지 않고 잘도 참아내는구나 무심코 앉아 있다가도 가끔 생각하면 가여운 너 그래도 잘 견뎌내는 너는 참 멋지구나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89

시계 여소윤시계야시계야 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 어떤 것을해야하는지 째깍째깍소리로 알려줘 나에게귓속말해줘

여소윤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4

푸른 바다가 새로 생겼다. 새로 생긴 바다에 하나둘씩 바다친구들이 이사왔다 여러 색깔의 열대어 친구들 귀여운 해마친구들 매끄러운 오징어 친구들 춤추는 해파리 친구들 집게발 꽃게 친구들 모두모여 즐겁게 수다를...

함소원 (부천일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