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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테마기획2-ENIE경진대회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종연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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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와우!!! 온라인 신문 경진 대회 수상 소감

푸른누리에서 어느날 공문이 왔습니다. 바로 이번에 새로 개최한 온라인 신문 경진대회를 알린 것입니다. 푸른누리 후원에 재밌는 활동들, 장점들이 있기에 나는 이번 대회를 학교에 알렸습니다. 팀이 구성되고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를 대표하는 기자증이 수여가 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2월 28일, 대단한 일이....우리의 장려상 수상!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신문을 소개해요. 우리신문은 ‘도란도란역사이야기’ 라는 신문이고, 가주초등학교에서, 박찬미 선생님과 함께 김태희(6학년), 정현지(6학년), 강건우(5학년),한인수(4학년),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의 기자들이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역사를 주제로 역사신문을 만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지역 소개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지역이 역사관련이 많은 동네인 서울 송파구이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교과와 관련되고, 우리동네 홍보도 되고, 좀 흥미로운 역사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했죠.(물론 좀 지루하지 않게 오래된 전통있는 유물 및 나무같은 생물들과 이모저모 등을 넣었지요.).

1. 수상 소감 인터뷰 하자!

박찬미 선생님 말씀: "기자들이 이렇게 타협하고 협동하여 이루었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이 계기로 가주가 온라인 신문 경진대회에서 계속 나가 역사가 이어지길 바래요."

편집장 기자(김태희 6) : "온라인 어린이 신문 대회는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었고, 학교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책임감도 컷습니다. 그러나 기자단과 함께 협동하면서 격려와 배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 기사를 보완해 줌으로써 각자의 장단점을 알게 되어 글 쓰는 능력을 좀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수상 소식 또한 기쁨과 영광을 주었습니다."


2. 나의 소감.

푸른누리에게 감사하고, 만드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저희 가주 기자님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글쓰고, 선생님이 신문을 가꾸시고, 편집해 주시고,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인해 우리 신문이 빛을 내 뽑힌 것 아닐까요? 내년에도 우리 학교가 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 대회에서 역사를 만들기를 바래요. 우리가 이번에 시간이 없어서 부족했던 점과 아쉬운 점을 느낀 것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다음에는 단점을 보완해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수상, 대통령상을 딸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런 신문을 창작해 낼 줄 몰랐는데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죠. 내년에는 푸른누리에서 글쓰기를 더 다지고, 일찍 준비하고, 더 익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3. 이거 정말 힘들었다

기자들 모두가 온라인에서 신문을 만드는 것을 거의 처음 겪어봐서, 신문을 우리가 만드는 것을 처음 해봐서 도무지 어떤 방향으로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뭐부터 해야할 지 우왕자왕했었어요. 그래서 처음 만남 때는 저녁 7:00~10:00까지 회의 하고도 아무것도 못정했죠. 또 1시간 동안 추가 채팅했는데 갑자기 주제도 디자인으로 너무 어렵게 바뀌어졌고, 그날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또 우리가 늦게 시작해서 시간이 부족했고 기자들도 시간이 없어서, 또 의견이 좀 갈라져서 그점도 좀 힘들었죠.


4. 하지만 보람도 있고, 장점도 있고

먼저 보람은, 경험을 했다는 것. 기사를 자기가 만들고, 그 기사로 신문 한 호를 5명의 기자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열심히 만들었다는 것. 그러면서 겪은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열심히 글쓰고 선생님들과 기사를 가꾸고 관리해서 상을 받은 것이죠. 배운것도 많아서 좋아요.

장점은 글쓰기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도 하고, 와우 ~ 기대 안한 이런 큰 상까지 받고... 너무 좋아요!

5.푸른누리 고맙습니다!

먼저 앞에서 말했듯이, 푸른누리가 이 대회를 알리지 않았다면 아마 알지 못해 나가지도 못했을 거예요. 또한 열심히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푸른누리에서 영향을 받아서 일 것 같아요. 푸른누리에서 이미 겪어보았기에 사진줄이기, 배너 등도 잘 한 것 같습니다. 글쓰는 능력도 푸른누리에서 많이 써 보아서 조금이나마 좀 더 좋은 글을 쉽게 쓴 것 같아요.

와! 기사를 쓰니깐 역시 그동안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기자님들, 이번에 도전하지 않으셨거나 하셨어도 온라인 신문 경진대회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자님들 모두 한번씩 우리 신문에 들려주세요! 도란도란 역사 이야기 (클릭하면 이동해요!) 한번 둘러보시고 제 기사 댓글도 달아주세요!

이종연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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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현 | 온라인 신문 경진 대회를 통해서 저는 서울에 가주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수상을 통해서 학교 이름도 알려져서 보람있고 기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역사 사회 과목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도 뚜렷하게 잘 나와 있어서 열심히 다 읽었습니다.
이종연 | 사람들이 가주초등학교 모르는 건 흔한일이에염...(옆학교 가동하고 평화는 잘 알려저 있는뎅ㅠㅠ) 아마 심사위원님들도 모르셨을 거 같아욤. 그래도 학교도 알려졌다니 좋은 일이라생각해요. 신문 들러주셔서 감사해여!!! 교과관련되고 우리학교 주변 홍보하려고 그런(?)신문을 만들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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