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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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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환 독자 (서울면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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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철도 강국

지난 12월 24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철도 교통 관제 센터에 갔다 왔다. 이번 기회에 나는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철도가 생긴지 11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궁화’ ‘비둘기’ ‘통일’이 세단어의 공통점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나라 기차의 이름들이었다. 솔직히 나는 기차는 지난번 아람단 여름캠프 때 타보았던 KTX만 있는 줄 알았었다.


철도 관제센터는 출입하기 전부터 신원확인을 하고, 같이 갔던 동생과 엄마는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었다.

외부에는 지하철이 지나가고 있었고 ‘커다란 건물이 무엇이 안에 있을까?’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처음 들어가서 본 것은 통합 관제실이라는 곳이었는데, 24시간을 근무하신다고 하셨다. 건물안에 윗층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일반 사무실과 다르게 꼭 커다란 그릇안에서 모니터를 보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낯설었다. 동합관제실은 우리나라 5개도시에 산재되어 있는 관제실을 통합관리 하신다고 하셨다.


CTC교육실에서는 관제사 아저씨들께서 새로 오시는 분들과 우리 같은 견학학생들을 교육해주시는 곳이였다.철도 통합 관제센타에서 하는 일은 우리나라의 모든 열차를 원할하게 운행하기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아주 위급한 상황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곳은 1년365일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하신다고 하셨던 말씀에 나도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제사분들은 항상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든 국민들의 발이 되어 주시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KTX2 와 최첨단 관제센타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KTX3까지 철도의 발전상을 들으며, 우리나라가 철도 강국이라는 사실에 너무 너무 자랑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철도 관제센터 그리고 모든 철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고 싶다.

전재환 독자 (서울면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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