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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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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독자 (이리부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8 / 조회수 :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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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난로처럼 따뜻한

할머니의 품.

추울 때 할머니께서 안아주시면

얼었던 내 몸이 사르르 녹지.

.

손난로 처럼 따뜻한

할머니 마음씨.

좋지않은 일이 있을 때

할머니께서 위로해주시면

점점 기분이 좋아지지.

.

우리 할머니의 품.

우리 할머니의 마음은

아주아주 따뜻한

손 난 로.

김가영 독자 (이리부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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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길록
2010-03-23 18:26:21
| 우리 할머니도 따뜻하신 분이랍니다.
이서영
2010-03-23 19:49:16
| 저희 할머니도 따뜻하신 분이에요!
강유로
2010-03-24 21:17:56
| 저희 할머니도 인자하고 자상(따뜻)하세요~! ^_^
유진
2010-03-24 22:04:07
| 정말 공감이 가는 시입니다. 할머니의 마음과 품은 정말 손난로보다 더 뜨겁고 따뜻하지요^^
박용웅
2010-03-27 15:22:34
| 역시 저희 할머니도 저를 아껴주시고 자상하시고 따뜻하세요~
박재이
2010-03-28 11:58:24
| 저희할머니도 정말 마음도 품도 따뜻한 분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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