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나누리기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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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차례를 지냈습니다. 부엌에서는 솔솔 맛있는 냄새가 풍겨옵니다. 옷을 차려입고 거실로 와보니 어른들은 벌써 식탁에 굵고 긴 촛불과 음식들을 올려놓고 아이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추석 아침 어른들은 정말 바쁩니다. 차례를 다 지내고, 아침을 먹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술잔을 채워 올리고 큰 절로 인사를 드립니다.추석은 가족이 모두 모여 송편을 먹고 정을 나누기에 행복한 명절입니다.
한지은 나누리기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