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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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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은 나누리기자 (와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13 / 조회수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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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을 읽고

책 제목 :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

지은이 : 홍성욱

출판사 : 창작과 비평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 시대의 가장 큰 변화를 주도한 인물들인 뉴턴(Sir Isaac Newton) 과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지금의 문명과 과학의 발전을 가져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 들이다. 그리고 이들을 천재라고 일컫지만 과연 정말 이 인물들이 단순한 천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는가?


우리는 그들의 업적의 결과만 보고 “신의 심부름을 받고 온 사람이다” 라고 하거나 “시대의 천재이기 때문에 그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같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천재여도 그 천재적인 머리를 쓰지 않는다면 바보가 되고 바보인 머리를 최상적인 상태로 사용한다면 천재적인 머리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항상 창의적인 생각과 호기심을 가졌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가지고 끝까지 활용하여 무엇이든 이룰 수 있었다.


가장 좋은 예로 뉴턴의 풍차 일화가 있다. 뉴턴의 어머니가 뉴턴에게 바람이 많이 부니까 창고문을 닫고 오라는 심부름을 받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바람에 흥미를 느낀 뉴턴은 창고 2층에서 바람이 불 때 여러 횟수로 떨어지는 실험을 했고 그 지점을 확인하여 호기심을 충족했다. 그리고 둘 모두 선생님께 항상 까다로운 질문을 독하게 하여 학교에서 퇴학당하게 될 위기가 있었다. 그들은 천재인 동시에 항상 자신의 호기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끼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뉴턴은 세계 최고의 천재이니까’, ‘아인슈타인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하니까’ 라는 생각을 버리자 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이 세계에 남기고 간 것은 아주 많지만 그런 천재들만이 위대한 과학자가 되고 위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미래에 과학자를 하게 된다면 그냥 월급만 받고 어느 한 회사를 위해 일만 해야 한다는 생각 그런 생각에 기 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견하고 또 문제를 찾아낸다면 그들만한 아니 그들보다 더한 천재, 우리 인류를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하게 도와줄 인류의 개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푸른누리 친구들에게 인류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고 조언하고 싶다.

정고은 나누리기자 (와석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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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2011-05-31 20:35:38
| 저는 요즘 아르키메데스에 푹 빠져있답니다. ‘부력’연구 중이거든요. 저도 빨리 ‘유레카’를 외치고 싶네요. 이책도 꼭 읽어봐야 겠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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