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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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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기자 (서울창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5 / 조회수 :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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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여러분은 양계장에 있는 암탉을 아시나요? 매일 알만 낳습니다. 하지만 양계장 암탉은 알을 낳기만 하고 품어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양계장 주인이 다 알을 빼가기 때문입니다. 이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잎싹인데 양계장 암탉입니다. 잎싹의 소원은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키워보는 것입니다. 양계장 암탉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잎싹은 양계장에서 도망치는데 성공했습니다. 잎싹은 천적인 족제비 앞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저는 잎싹처럼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친구들 앞에 설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때마다 자신감이 스르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잎싹은 비록 닭이지만 정말 용감하고, 친절합니다. 잎싹이 만약에 전교 회장에 도전한다면 분명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달걀을 먹을 때마다 양계장 암탉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황수민 기자 (서울창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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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하
냉정초등학교 / 6학년
2011-04-11 18:34:55
| 달걀을 먹을 때마다 양계장 암탉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는 다는 사실을 잎싹이 알면 정말 기뻐하겠어요~
저도 이 책 읽어 봤어요. 저도 이 책의 주인공 잎싹처럼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겠어요~!
하지만 너무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진 않을 거예요^^
이채은
당산서중학교 / 1학년
2011-04-12 22:49:18
| 그동안 읽은 책 중에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던 책입니다. 이 책은 엄마와 같이 읽었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매우 감동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푸른누리 기자가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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