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우리에게...

과학이 아주 발달되어 인간복제도 가능하다는 지금, 과학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저는 과학에 두가지 얼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얼굴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착한 얼굴이고, 두번째 얼굴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위험하고 무서운 얼굴입니다.

먼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과학의 예로는 로봇 청소기, 커피 타 주는 로봇, 자동 커튼 등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집안일을 할 수 있는 로봇 , 기계류의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과학이 더 많이 발달하여 정말 버튼만 누르면 집안 일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 수록 자연은 훼손되기 마련입니다. 과학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자연보호도 중요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자연이 훼손되더라도 과학의 힘으로 막으면 되지 않나요?’ 라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지금도 자연은 훼손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과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과학의 두번째 얼굴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과학의 예로는 화약, 핵, 폭탄, 지뢰, 총 등 이름을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무기들이 대부분입니다.

노벨이 만든 화약은 쓰는 방법에 따라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도,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기적인 마음으로 물들어 버린 인간은 이런 과학 발명품으로 많은 생명들을 죽여 왔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도 과학을 더 많이 발전시켜야 할까요? 앞으로는 편리함과 움직임을 가지고, 또 안전한 평화로운 과학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예진 독자 (동곡초등학교 / 6학년)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23:34:52 | 김예진기자님 정말 과학은 모두의 평화만을 위해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추천하고 갑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4-05 19:52:14 | 저는 과학은 우리에게 편리함만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깊게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