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과학 그 신비한 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지욱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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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과학 작품

과학의 달에는 과학 행사가 1년중 가장 많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있는 대회도 많다.

나는 과학을 좋아한다. 과학 이론을 읽고 실험하는 것, 과학 동화책을 읽는 것, 고무 동력기 만드는 것, 라인트레이서 대회에 참여하는 것, 과학 탐구 토론을 준비하는 것, 과학 캐릭터 상상해서 그려보기 등등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과학 상자이다. 난 어려서부터 로봇 만들기를 좋아했다.

부품을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다가 모터를 연결하면 금방 움직이는 나만의 장난감이 만들어진다. 어릴 때는 그냥 조립만 해보았는데 3학년 때부터 기계과학 대회에 참가하면서 좀 더 꼼꼼히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3학년 때는 소방 사다리차, 복엽기, 풍차와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모터 하나로 움직이는 작품이었지만 그 때는 신기했다.

4학년 때는 기중기와 탁구공 멀리 날아가게 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과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탁구공 멀리 날아가게 하는 과제는 아빠가 도와주셔서 만들 수 있었다. 다 만든 작품으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고 탁구공도 멀리 날리며 재미있게 놀기도 하였다.

.5학년 때는 휴머노이드와 지정한 물건을 집어서 회전한 후 정확한 위치에 옮기는 기구를 만들었다. 처음 과제를 접했을 때 어렵게 느껴졌고 잘 못만들어서 힘들었지만 베어링 뭉치를 사용해 연결하고 감속기 모터를 연결해 성공하였다. 종이컵을 집어 옮기는 실험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이제 6학년, 올해는 아직 대회전이다. 예시 주제가 4가지 나왔는데 그 중 2가지는 해보았던 과제인데 물체를 가장 멀리 던질 수 있는 장치 만드는 것과 언덕을 통과한 후 탁구공을 사용해 핀을 넘어뜨리는 기구는 어려워서 계속 연구 중이다. 집에서 혼자 해야되기 때문에 힘들지만 아빠가 도와주셔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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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제일 수록 힘이들고 연습시간도 많이 들지만 성공해서 미션을 수행하면 너무나 기분이 좋다.

과학 상자를 하다 보면 운동 변환 방법( 상.하 이동, 좌우 이동, 회전 운동)을 알 수 있고 동력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와 베어링 뭉치를 통해 독립운동할 수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작은 작품이라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놀면 정말 좋은 장난감이 되는 것이다.

재미도 있고 지능도 개발되고 창의력도 생기는 과학 상자를 우리 친구들도 만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지욱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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