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도 나누리기자 (정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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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1 용인과학, 영재체험한마당 축제’를 취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와 함께 용인시 수지구 수지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과학영재 체험 한마당에서는 초,중,고 우수과학 작품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60여 개의 용인시 내의 초, 중,고교가 이번 체험 한마당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기자 : 이번에 열린 행사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노현호 선생님 : IEF 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와 함께 용인과학, 영재체험한마당 축제과 함께 열렸습니다. 60여개의 부서에서 학교에서 직접 접하지 못했던 과학활동을 체험,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얻고 더 많은 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해 이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기자 : 영재 꿈나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노현호 선생님 : 이 체험 활동을 많이 활성화 하면서 과학자들이 배출됨으로써 인류 세계 최고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용인 정평초등학교 신기수 선생님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기자 : ‘내가 만든 전기칼로 내 이름을!’ 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셨는데 어떠한 활동인가요?
신기수 선생님 : 전기 에너지를 열 에너지를 바뀌는 원리를 통해 우드락 절단기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기자 : 영재 꿈나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기수 선생님 : 즐겁게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앞으로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신 노현호 용인교육지원청 선생님과 용인정평초 신기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래에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최형도 나누리기자 (정평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