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나누리기자 (야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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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2012년 새해 계획은 무엇입니까? 저는 경제적인 생활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특히 시간과 돈의 사용에 있어서 경제적인 소비를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새해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직접 돈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현명한 지출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 공부할 내용도 많아지고 봉사활동과 독서, 체력 관리 등 해야할 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 세계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어린이 경제- 창업 캠프’에서 저는 어린이 CEO로서 돈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가 정신, 경제를 알자, 용돈 관리법, 나의 적성과 진로, 창업 체험 프로그램, 투자와 수익’ 등의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정혜린’이라는 회사의 CEO로서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마음이 따뜻한 외과의사’라는 멋진 글로벌 기업을 만들 것입니다. 생활 계획표와 용돈 기입장 작성을 통해서 할 일에 대한 준비와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 그 속에서 효율적인 새로운 계획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꿈을 위해서 시간과 돈의 사용을 계획하고 정리해 보세요! 어렵지않아요!
정혜린 나누리기자 (야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