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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출동-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1 / 조회수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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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1월 11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재미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동영상을 보고 가스에 관한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가스실험실에 가서 가스폭발이 왜 일어났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는 주로 부탄가스 때문에 폭발이 많이 일어나고, 집에서는 중간 밸브를 잠그지 않아 가스가 새어 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 이동식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바닥에 은박지를 깔면 부탄가스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18도가 넘으면 벌금을 낸다고 합니다.

LPG의 뜻은 L은 액화, P는 석유, G는 가스입니다. 그리고 가스에서는 두 종류가 있는데, 공기보다 무거운 LPG, 공기보다 가벼운 LNG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만약에 가스호스가 빠지게 되면 중간밸브가 압력을 받아 중간밸브가 잠깁니다. 또 가스용품에는 ‘검’이 이라는 마크가 꼭 있어야 합니다.

천연가스는 그 나이가 35억 살이나 된다고 합니다. 천연가스를 얻기 위해 바다 밑 또는 깊은 땅속을 팝니다. 이런 천연가스를 얻기 위해선 몇 달씩 작업을 해야 합니다. 천연가스는 기체이지만 우리에게 오는 천연가스는 액체로 변해서 배관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으로 오게 됩니다. 천연가스를 액체로 만드는 법은 영하 162도로 냉각시키면 가스가 액체로 되면서 부피도 1/600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가스를 버리는 일도 없게 되었습니다.

 
천연가스를 배로 수송을 시작했던 시기는 1950년대부터입니다. 한국에서는 1986년이 되어서야 겨우 수송선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세계 천연가스 수송선의 90%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탐방을 마치고 인천에 있는 가스과학관으로 갔습니다. 과학관에서 O, X퀴즈대결이 있었는데 기자가 1등을 해서 기뻤습니다.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탐방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미래에너지 천연가스를 아껴 씁시다!

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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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2-03 10:19:32
| 참으로 편리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큰 사고를 내는 가스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겠어요. 추천합니다.
정혜인
송파중학교 / 1학년
2012-02-05 17:27:46
|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가스 아껴쓰고 또 아껴 써야 겠어요. 그리고 안전하게 !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2-14 20:52:00
| 천연가스 만세~
백승협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2-02-15 22:10:46
| 가스를 아껴 써야 겠어요. 우리집 난방도 이제는 더 줄여야 할것 같아요,
방근경
예일초등학교 / 4학년
2012-02-26 20:53:36
| 가스를 쓸때는 부모님과 함께 방심하면 안되겠네요.
천연가스 모두 아껴써요.
김효은
장가항싱가폴국제학교 / 5학년
2012-02-27 19:13:38
| 저도 우리 에너지 절약에 힘 쓰고 안전하게 생활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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