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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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재미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동영상을 보고 가스에 관한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가스실험실에 가서 가스폭발이 왜 일어났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는 주로 부탄가스 때문에 폭발이 많이 일어나고, 집에서는 중간 밸브를 잠그지 않아 가스가 새어 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 이동식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바닥에 은박지를 깔면 부탄가스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18도가 넘으면 벌금을 낸다고 합니다.
LPG의 뜻은 L은 액화, P는 석유, G는 가스입니다. 그리고 가스에서는 두 종류가 있는데, 공기보다 무거운 LPG, 공기보다 가벼운 LNG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만약에 가스호스가 빠지게 되면 중간밸브가 압력을 받아 중간밸브가 잠깁니다. 또 가스용품에는 ‘검’이 이라는 마크가 꼭 있어야 합니다.
천연가스를 배로 수송을 시작했던 시기는 1950년대부터입니다. 한국에서는 1986년이 되어서야 겨우 수송선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세계 천연가스 수송선의 90%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탐방을 마치고 인천에 있는 가스과학관으로 갔습니다. 과학관에서 O, X퀴즈대결이 있었는데 기자가 1등을 해서 기뻤습니다.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탐방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미래에너지 천연가스를 아껴 씁시다!
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