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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호국보훈의 달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수아 독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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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 값진희생 애국으로 꽃피우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각 학교 정문에는 ‘선열들이 지킨조국 후손들이 꽃피우자’, ‘나라위한 값진 희생 애국으로 꽃피우자’ 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린 것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과 학교 앞을 지나는 시민들은 이 현수막을 보고서라도 6월을 떠올리고, 마음 속에 나라사랑을 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전국 곳곳에서 제54회 현충일 행사를 치뤘다. 그런데 현충일 태극기를 달지 않은 가정도 많았다. 그런가하면 태극기를 달았지만 조기를 달지 않고 일반 국경일에 다는 태극기처럼 게양을 한 곳이 많았다. 조기 다는 법을 잘 알지 못했거나 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호국보훈에 대한 무관심이 너무 많이 퍼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마음 아팠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많은 행사가 치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또 6월이 지나고 나면 호국보훈, 나라위한 선열들의 값진희생을 까맞게 잊어버리게 된다.

6.25일 한국전쟁을 까맞게 잊어가고 있고, 더욱이 이 전쟁이 북한 괴뢰들의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염려된다. 각 학교에서는 전쟁을 겪지 않은 어린 세대들을 위해 전쟁의 무서움과 참혹함을 제대로 교육해주었으면 한다.


또 한국전쟁이 어떻게, 왜 일어났는지도 어린이들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교육해 주었으면 한다. 전쟁의 참상과 피해도 바로 알려주었으면 한다. 전쟁으로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값진희생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주었으면 한다. 이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고 지켜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또 단결해 나갔으면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몸을 튼튼히 가꾸어 나가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하겠다.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해 나가야 하겠다.

박수아 독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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