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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호국보훈의 달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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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전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새겨 보며…….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경,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대포소리가 귀를 먹먹하게 한다.’

이 날은 무슨 날일까? 바로 6.25 사변이 일어난 날이다.

6.25 사변은 한 민족끼리 총을 겨누고 싸우며 일어난 전쟁으로 우리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휴전 후에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살아가는 우리. 손 뻗으면 닿을 듯 가깝지만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6.25 사변은 무엇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이토록 애태우고 있는 걸까?

또 우리는 앞으로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6.25 사변은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공산화 하기위해 벌인 전쟁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써 발전을 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불안정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로서 소련에게 무기를 제공받고 남침훈련을 하며 막강한 군사력을 키우고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결국 북한은 무서운 기세로 남한에 기습 공격을 하였다. 우리 국군은 북한에 맞서 열심히 싸웠으나, 북한의 막강한 군사력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때 유엔에서는 북한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16개국의 병력과 장비를 한국에 지원해 주었다. 그리하여 인천 상륙 작전으로 우리는 전세를 역전시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중국군의 개입으로 남한이 다시 밀리기 시작하였다. 서로 밀고 당기며 싸웠던 남과 북은 결국 휴전을 하게 되었다.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은 분단이 되었는데 이는 오늘까지도 이르고 있다.

6.25 사변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었으며, 주변의 환경파괴와 남과 북이 적대감을 갖게 되는 등의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왜 우리는 한 민족으로써 같이 밥 먹고 지낼 수 없으며 서로 적대해야 하는 걸까?


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모두가 어울리며 같이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또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우리는 국경일에 잊지 말고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기는커녕 그 날의 의미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잘못된 자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모두가 국경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공부를 열심히 한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린이들의 꿈과 그 능력은 무한하다. 그럼 어린이들은 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바로 공부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열심히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중에 어린이들이 훌륭한 어른이 되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게 된다면, 통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셋째,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와 같이 북한과의 원만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나라부터 사랑하고 아껴야 할 것이다.


북한과 남한. 이제는 60년 동안 단단히 묶여있던 허리띠를 풀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겠지?

“열린 마음 열린 세상, 함께하는 통일의 꿈!”

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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