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어린이신문 - 푸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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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밤하늘 언덕에 앉아 별이 총총 박혀있는 밤하늘을 봅니다 저어쪽엔 아빠별 저어쪽엔 엄마별 나는 내별이 동생은 동생별이 어디에 있는지 두리번두리번 찾아봅니다

김병은 (이천송정초등학교 / 6학년), 그림 홍시야 (기탄교육제공), 추천 : 15, 조회수 : 364

호국의 넋

현충일 노래가 흐르고 묵념과 기도가 시작되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236

마음의 대답: 갈라진 땅 갈라진 마음 나는 우리 모두를 보고 계시는 햇님에게 물어 봤다.
박선영 (어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 조회수 : 761

땅 속 이야기.

1월부터 12월까지 사계절이 수십 년 거쳐도 땅 속 이야기는 멈추질 않아요. 탕 ! 탕 ! 우르르 쾅! 아직도 땅 속에서는 총탄소리와 피비린내 나는 그 현장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대요. 잊으려 해도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대요....

김서연 (만승초등학교 / 5학년), 그림 홍시야 (기탄교육제공), 추천 : 42, 조회수 : 888

호랑아, 호랑아: 호랑아, 호랑아 미안하구나. 네 허리 그은 선 많이 아프지? 용맹스런 호랑이 온데간데 없고 허리 아픈 작은 호랑이만 있구나.
하예림 (서울상암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6, 조회수 : 361

통일 한 날엔: 통일 한 날 평양 친구 순이를 만났네. 순이를 만난 날 "니 꼬부랑 국수 좋아하나?" 약간 어색하지만 우리는 하나. 순이 따라 평양 여행 나를 따라 서울 여행 통일 한 날, 기억하자.
이기은 (서울서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3, 조회수 : 214

[독자기고] 방울토마토: 길다란 화분 속에 잘자란 방울토마토 한 포기 두 포기 모두 세포기를 심었더니, 작은 방울토마토 두 송이가 매달려 있다.
송연정 (돌마초등학교 / 2학년), 추천 : 5, 조회수 : 507

휴전선 넘어: 이 선은 우리민족의 상처 이 나쁜 선을 지금 당장 치우고 싶은데 우리 모두가 치우고 싶은데 치울 수가 없다.
송경훈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7, 조회수 : 263

대~한~민~국!: 대한민국에는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목터져라 외쳤던 대한독립 덕분에 목숨바쳐 싸웠던 애국전사들 덕분에
최지윤 (한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3, 조회수 : 255

현충일 아침에: 현충일 아침에 하늘이 푸르고 높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조회수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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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사이버 추모관

: 59년 전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새겨 보며
하승연 기자

: 선열들의 정기가 깃든 역사의 땅 효창공원
류연희 기자

: 박지윤 기자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시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

: 질병관리본부 신상숙 과장
인플루엔자A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동화 이야기]

기름장수 노인

기탄교육

[동시 세상]

성이의 별별이...

황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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