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더하기] 감사해요, 푸른누리 여러분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초등학교 기자 여러분이 저를 인터뷰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전국을 대표해서 푸른누리 신문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는 점에 대해 저도 한 시민으로서 굉장히 고맙고, 뿌듯하게 생각해요.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꿈을 전해주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른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세요. 이 일 역시 제가 하고 있는 유니세프 활동 못지 않게 소중한 일이예요. 앞으로 전국에 푸른누리의 꿈과 희망이 전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푸른누리 기자를 비롯한 어린이 독자들도 학교 공부를 최선을 다해서 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또한 자기자신보다는 주위의 가족, 친지, 친구, 이웃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도 길러야 합니다.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의 발전을 저 앙드레 김도 응원하겠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앙드레 김 (패션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