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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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버지니아 리 버튼 작가의 ‘생명의 역사’(시공주니어)이다. 5학년 교과서와도 관련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아주 옛날에 은하수 가운데 태양이 탄생했다. 그리고 지구는 사십억 년 전에 태어났다. 태양에서부터 세 번째 행성이다. 처음에 지구는 먼지구름과 가스로 둘러 싸여있었고 용암으로 뒤덮여 있었으며 해성의 공격을 받아 생명체가 살 수 없었다. 비가 와 온 세상은 물로 잠기고 삼엽충이 생겼다. 점점 땅이 드러나고 양치류가 등장했다. 땅은 평평하고 습했을 때는 현재 식물과 비슷한 식물이 나왔다. 다시 추워지고 또 따뜻해지고 습해지면서 공룡이 탄생했고 산들이 솟았다. 다시 따뜻해지고 습해지고 화산폭발로 모습도 변해갔다. 그리고 다시 추워졌다. 이 때부터 인류가 탄생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인류가 있게 된 것이다.
지구에서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구를 사랑하고 많이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효정 기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