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기자 (남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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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 되면서 하루가 더 짧아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분명 어제와 같은 24시간인데 하루가 자꾸만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은 해야 할 것이 더 많아 졌다는 것 같습니다.
시간요정 모모를 읽으며 모모가 시간의 여행하는 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것을 느끼면서 시간을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대하여 보물처럼 생각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시간이 줄어든 생각이 들었다면 시간요정 모모를 꼬옥 한번 읽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이 시간이라고 합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시간 속에는 가족과 함께 했던 저의 생일도 친구때문에 속상해서 웃었던 일도 저를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는 모든 것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시간을 사용한다면 절대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요정 모모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서지현 기자 (남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