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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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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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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발명교실!

7월 31일(화)부터 8월 3일(금)까지 안동교육지원청 발명교실에서 ‘방과후 N 발명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안동지역 초등학교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어린이 창의력 향상 및 발명인재 육성을 목표로 시작되었다.세번의 강의와 마지막 날에는 발명투어를 떠났다.


각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창의력 키우기, 발명과 태도, 미래사회와 발명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수업을 해 주셨고, 2시간은
직접 만들면서 실습을 해서 더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될 수 있었다.실습은 블랙버드, 로봇팔을 만들고 조원들과 탁구공, 테니스공, 골프공을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올리는 것도 하여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초등학교 5, 6학년들이 이해할수 있는 눈높이 강의였다. 본 기자도 발명교실에 참여하였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세번 째 시간에는 실제사례인 애플의 조나단 아이브가 멘토를 만나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 수업 중 가장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직접 조립을 해서 더 관심이 가는 로봇만들기, 같은 조원들과 서로 의논을 하여 창의력 체험을 해서 더 집중하고 즐거운 수업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발명투어를 떠났다. 천체관, 창의나래관, 특별전시관, 생물탐구관이 있었는데 학습의욕을 더욱 돋구기 위해서 탐방학습지를 나누어 주었다. 선물을 받기 위해서 너도나도 학습지를 열심히 풀었다.

6개의 조로 나누어서 둘러보고 함께 체험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러 층마다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있는 창의나래관은 학생들 모두가 신나했다. 또, 특별전시관에서는 제 34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수상작을 보며 평가도 해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들도 고르며 둘러보느라 학생들 모두가 정신없었다. 천체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했는데 누워서 관람하느라 모두가 잠이 온다고 했는데 정말 잤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4일 동안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수료증을 받을 때는 기뻐했다. 드디어 끝났나 싶은 표정들도 있었다. 수료증 보다는 선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래도 모두 재미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발명스쿨은 대 성공이었던 것 같다. 본 기자는 발명스쿨에 참여하고 난 이후로 발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위험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나사조임, 드라이버 사용, 붙이고 끼우면서 직접 만지고 다룰 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기자분들의 지역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참여해보세요.

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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