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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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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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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시사회

8월 9일, 하루 전 8월 8일에 개봉한 영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의 시사회가 영등포 CGV에서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 사바나에 물이 부족하게 되어 인간들에게 빼앗긴 물을 되찾으러 간 빌리와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인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동물회의’를 원작으로 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그 주연 캐릭터들의 더빙을 맡은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신보라는 지젤, 박성광은 주인공 빌리, 정태호는 토토, 양선일은 봉고를 맡아 더빙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본 직업이 성우가 아니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박성광은 외국 성우의 연기를 듣고 그 내용에 맞추어 따라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정태호는 목소리만으로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또 신보라는 짧은 시간에 목소리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게 힘들다고 했고, 양선일은 분량이 적어 힘든 점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떤 마음으로 더빙을 했는지를 물어보자 박성광은 멤버 모두가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양선일은 더빙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민폐를 끼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정태호는 나오는 등장인물과 눈높이를 낮추려고 노력했고, 신보라는 새롭고, 즐겁고 또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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