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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테마2-민중의 지팡이, 경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아라 기자 (인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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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헌신의 대명사 경찰

지난 9월 22일, 우리 동네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성국 경찰관님과 만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에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문성국 경찰관님이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다음은 그 질문과 답변이다.

Q: 경찰관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A: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고, 시민 분들께 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Q: 경찰관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
A: 경찰관이 하는 일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한하다고 얘기할 수 있지요. 보통 사람들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훌륭하다’라는 생각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루 동안 경찰관들이 아무도 없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위험한 일이 일어나도 그 일을 처리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만큼 경찰관은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하고, 또 힘든 직업이에요.

Q: 그렇다면 반대로 보람이 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A: 정말 많지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위험한 곳에서 뛰어내리려다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을 때, 그보다 보람되는 일이 없답니다.

Q: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합니까?
A: 경찰관이 되는 방법은 많습니다. 순경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경찰대학교에 가거나 시험을 통해 되는 경우도 있지요.

Q: 마지막으로 경찰관이 꿈인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A: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경찰관이 되더라도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일을 하기가 무척 힘들 거예요.

바쁘신 와중에 많은 질문을 드렸는데도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문성국 경찰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이 경찰관이라는 직업 자체와 하는 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찰관분들은 정해진 일이 없다. 그래서 기자는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직업인지를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무턱대고 ‘경찰관은 훌륭한 직업이다’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경찰관분들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면서 경찰관 분들에게 좀 더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조아라 기자 (인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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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10-29 01:48:07
| 새삼 경찰아저씨분들의 노고에 더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0-30 20:46:41
| 경찰아저씨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기사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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