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은행잎이 빠알간 단풍잎이

차수미 (초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9, 조회수 : 874

오늘 가족들과 함께 산을 갔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맑은 공기가 상쾌했다

이유진 (호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3, 조회수 : 915

지나가던길 낙엽하나가 떨어져 있네 불쌍한 낙엽

윤성진 (지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3, 조회수 : 1178

우리나라의 한강은 6.25전쟁으로 헤어진 이산가족의 눈물인가봐

강은지 (우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7, 조회수 : 819

주름이 조글쪼글 할머니 댁에 갔다 오니 추석 연휴가 지나가 버렸네

박성현 (청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7, 조회수 : 1016

나는 저 망치처럼 시련을 모두 깨고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채지효 (인천논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2, 조회수 : 987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을때 "숙제 다했니? 학습지는? 영어 테이프 들었어?" 나중에 할게요

이유진 (호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26

교실 한구석에 자리잡은 전학생

배수빈 (서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2, 조회수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