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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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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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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청년이 된 대한지적공사

10월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35년이 된 대한지적공사 뉴 비전 2025 CI·BI 선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진행은 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인 김경란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습니다. 대한지적공사의 김영호 사장님과 여러 내빈들이 입장하시기 전에 스크린에는 대한지적공사의 역사와 노래, 광고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어 기자단은 대한지적공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김영호 사장님께서는 “6.25전쟁 직후에는 북한보다 희망이 없었고 다른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고 살았었는데, 요즈음에는 우리나라가 과학적으로 발달되어 지적공사에도 뉴 시스템인 최첨단 기계로 많은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후 레이저 쇼, 퍼즐 맞추기 등 여러 활동과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또 김영호 사장님께서 대한지적공사 깃발을 흔드신 후, 신입사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셨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과도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회의실에서 김영호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대한지적공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A: 대한지적공사는 나라의 땅을 측정하고 관리하며, 그 땅 주인들에게 증명서를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 대한지적공사가 LX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 L과 X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A: LX에서 L은 Land(땅), Location(장소, 측량설계), Leader(리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X는 eXpert(전문가), eXcellence(우수, 뛰어난), Future(미래)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국토를 개발하면서 언제 가장 힘드신지 궁금합니다.

A: 회사를 떠나서 말하자면, 우리나라 국토를 개발할 때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면서 개발하고 싶은데, 국토를 개발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자연이 훼손되는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대한지적공사 취재 준비를 할 때는 모든 용어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었는데, 취재를 하다 보니 국토를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들을 대한지적공사에서 도맡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 취재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시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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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10-27 19:50:23
| 35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LX로 새로 태어난 ‘대한지적공사!’ 언제나 큰 기대를 얹겠습니다! 좋은 기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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