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3호 10월 18일

테마1-독도는 우리땅!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윤다경 기자 (인천학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5 / 조회수 : 576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

10월 12일 금요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동북아역사재단을 방문했다. 2006년 9월에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은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시아 관계 개선을 위한 역사연구, 교류협력 등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우리 같은 학생들의 역사와 문화 교육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푸른누리 기자들은 동북아역사재단 황성준 선생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뭔가요?"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생님은 "국민들이 다른 나라 입장이 되어 서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답해주셨다.

또 요즘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동북공정문제에 대한 노력으로 "많은 연구와 책 출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도 빠뜨리지 않으셔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는 독도체험관으로 향했다. 입구에서부터 독도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독도 지형의 생성연대와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역사·미래관에는 독도가 우리 땅으로 나타나 있는 고지도가 있었다. 또 일본도 1905년 전까지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처음 일본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은 1905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 일본은 외국에 동해를 일본해, 독도를 죽도(다케시마)라고 알리고 있다. 그 때문에 몇몇 외국 교과서에는 실제로 그렇게 실리기도 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4D영상관에서는 실감나는 입체 영상과 움직이는 의자로 독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었다. 독도의 아름다움에 대해 정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더 넓은 바다와 많은 해양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독도에는 천연기념물 제 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에는 바다제비, 괭이갈매기 등이 번식하고 있다. 독도의 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서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으며, 독특한 식물이 자생하고 화산폭발로 생긴 섬으로 지질학적 가치도 크기 때문에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보물섬이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어린이들도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독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영토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독도는 우리땅!

윤다경 기자 (인천학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6/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