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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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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독자 (서울청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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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09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09 (Low Carbon Green Growth Expo 2009’가 열렸습니다. 녹색성장,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가 주최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했습니다. 이 전시장은 크게 그린패밀리, 녹색교통, 녹색기술(경기도), 그린오피스/홈, 녹색정부/단체, 녹색기술, 녹색서비스, 녹색기술(NET), 녹색체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분야마다 여러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내용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주요전시 품목은 사무기기/가구/생활소비재 등의 친환경 및 저탄소 상품, 녹색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의 그린에너지, 그린홈, 하이브리드자동차 등의 그린카, 그린스토아와 같은 유통 및 서비스, 녹색정책관, 녹색경영기업 및 시민단체입니다.


여러 개의 부스 중 교통안전공단(이하 TS) 부스에는 TS에서 운영하는 녹색사업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TS에서는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 에코드라이브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돌아보면 서울의 정책에 관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에코 마일리지라는 정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코 마일리지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여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를 줄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에코 마일리지는 개별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계량기를 가졌다면 가정이나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린 서울 정책은 에코 마일리지 정책 외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입니다. 조명을 고효율 조명으로 하고 창 유리에 단열필름을 부착하는 등 서울의 건물을 고효율 저탄소 녹색건물로 짓는 계획입니다. 또한 화장실에 절수 장치를 적용하고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효율 저탄소로 짓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이 곳에는 우리가 생활에서 직접 사용하는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생활용품 회사 중 ㈜모닝터치는 친환경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여 친환경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친환경 기업입니다. 이 곳 제품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모두 자연과 사람에게 무해한 친환경 원료만 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있는 생분해 제품입니다. 친환경 비닐을 이용한 롤백, 위생장갑, 쇼핑백 등이 있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친환경 네트워크, 친환경점포 만들기, 친환경 프로세스, 어린이 환경운동, 친환경 소비생활, 환경경영 시스템 등을 실천해 그린스토어를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등을 생산해서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도 중요한데 고효율 형광등, 친환경 냉매 등을 해서 에너지를 절감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개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환경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지구를 위해서도, 우리를 위해서도 가장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주현 독자 (서울청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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