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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교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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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읽은 6.25 사변 이야기

최근에 조선일보 사설란에서 한국전쟁에서 희생되었던 군인들의 유골을 찾는 일을 맡은 한 군인이 쓴 기사를 읽은적이 있다.

그 기사에는 6.25 사변 때 많은 젊은 군인들이 희생되었지만 시신조차 찾지 못한 군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장기적으로 땅을 파 헤쳐 유전자감식등의 최 첨단 기계장비의 힘을 빌려 전사자들의 가족들에게 유골을 찾아주는 일을 하는데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나는 기사를 읽을 때는 유골을 가족들에게 찾아주는 일이 사람이 죽은 후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의문스러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유골을 찾아 끝까지 가족의 품에 안겨드리는 일은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나라를 위해 무슨일을 했을 때 끝까지 나라에서 책임을 줘 주는구나라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는 옛날 이야기같은 6.25사변의 이야기지만 남침으로 인한 우리 국민들의 희생, 국가적 손실, 이산가족들의 슬픈이야기 등등 내 나이로는 절대 깊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정말 북한이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들은 나라의 힘을 부강하게 만들어( 경제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다시는 북한이 남한을 무력으로 침공하는 불행한 일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조윤교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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