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은 독자 (내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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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아저씨께
지금 이 시간에도 휴전선 155마일을 지키시느라 단잠도 못드시는 국군아저씨 덕분으로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아저씨께 편지를 씁니다.
한 겨레이면서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신경전을 버리고 있는 현실. 특히 요즈음은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되어 더욱 나라를 지키시는 일이 힘드시겠지요.
하지만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저희들이 세상의 중심이 될 때에는 평화통일이 되어 자유로이 왕래를 할 수 있도록 정치가들은 국민들이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국군아저씨께서는 나라를 잘 지켜주시며 저는 열심히 공부하여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해요.
늘 건강하세요.
청와대 어린이기자 내남초등학교.
김하은 드림
김하은 독자 (내남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