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따져보고, 날짜는 꼭 확인해야죠!

제가 학용품을 살 때에는 학교앞의 문구점과 동네에서 조금 싸게 할인해서 살 수 있는 문구할인매장, 마트등에서 할인하여 파는 학용품등의 가격을 비교하여 삽니다.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주간계획표를 이용하여 1주일에 한번씩 미리 준비물을 준비한다면 가격을 비교하여 미리 학용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100원~500원까지, 크게는 1,000원이상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갑자기 준비해 가야 될 학용품이 아니라면, 여러분들도 부모님과 장을 보러 마트에 갈 때나, 혼자서 학용품을 사러 갈 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문구할인매장에 가서 산다면 할인된 돈만큼 돼지 저금통이 꽉 찰 것입니다.

그리고 마트나 슈퍼마켓에 가서 먹을 것을 살 때, 제조일자와 유통기간을 꼭 따져서 물건을 고릅니다. 부모님과 장을 보러 가서 살 때도 저희가 먹는 간식종류는 꼭 제가 날짜를 확인해서 고른답니다.

그러나 우유대장인 저는 반나절에도 1L이상 마시기에 우유의 유통기한이 며칠 남지 않아서 할인해 주는 것을 저렴하게 살 때도 있습니다.

오래 놓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제조일자를 확인하시면서 사시는 엄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저 역시도 이를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김종혁 독자 (금성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