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개관! 청와대 사랑채

우리 청와대 어린이기자단 6명은 지난 1월 5일, 재개관하는 청와대 사랑채에 다녀왔다. 청와대 사랑채는 원래 ‘효자동 사랑방’이라는 곳이였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재개관을 하고 관광객들 앞에 섰다. 이 자리에는 많은 분들도 와주셨다. 오세훈서울시장님, 김백준 총무기획관님, 이성복 국정홍보비서관님 등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다. 정정길 대통령실장님의 축하인사로 "청와대 사랑채가 앞으로 좋은 문화적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과 함께 그곳에 참석한 모든 내빈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청와대 사랑채에는 대한민국관,대통령관,하이서울관,녹생성장관 등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할 전시관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2층에는 2010년 11월, 대한민국 G20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한 휴게실이 있는데 이 곳에는 관광객들이 G20정상회의를 체험하며 쉴 수 있게 만든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정이정 독자 (서울대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