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

항상 일하시는 부모님 ... 이번에는 동생을 챙겨야겠다 마음먹고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신 판토마임공연을 보러갔습니다. 2시 공연이란 말씀에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만 많은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공연을 기다리는 순간순간 어떤것일까?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길때 공연이 시작 되어야 하는데 2시가 넘어도 공연이 시작 되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으니 공연장 뒤에서 외발자전거를 타고 삐에로 분장을 한 판토마임 마술사가 깜짝쇼를 하는 것처럼 나타났습니다. 많은 마술쇼를 보여주셨지만 그중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았던 곳에서 다시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쇼를 구경하다보니 마치 제가 그속에 들어가 있는 듯했고 한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번 더 보고싶은 판토마임공연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무료로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도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이선호 독자 (대구대명초등학교 / 4학년)

김예지 대원국제중학교 / 2학년 2010-05-06 15:55:27 | 즐겁게 보내셨네요. 그런데 기사가 조금 짧지 않나요? 이예림 세류중학교 / 2학년 2010-05-06 16:49:21 | ^^ 짧은 기사지만, 좋은 기사라고 생각해요! 김지우 서울등현초등학교 / 6학년 2010-05-06 19:54:47 | 4학년 친구가 동생을 챙긴다는게 더 대견스럽네요. 전 동생이 없어서 부럽네요.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5-06 22:18:00 | 동생을 챙기는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공연 보셨네요. 정유진 광신중학교 / 1학년 2010-05-07 14:04:30 | 우리 큰 고모네 집 앞에 있는 학교네요.^.^반가워요.^.^ 장휘서 이천송정중학교 / 1학년 2010-05-07 15:33:34 |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선호 대구대명초등학교 / 4학년 2010-05-08 12:51:53 | 쫌짧아도이해에주세요 이다인 동주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9 18:16:54 | 동생을 챙기는 기자의 마음이 따뜻하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영준 서울장위초등학교 / 6학년 2010-05-09 19:07:35 | 짧지만 좋은 기사네요.~^^ 이승철 광주교육대학교목포부설초등학교 / 4학년 2010-05-10 22:01:48 | 정말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기사입니다. 6학년 누나형들이 길게쓰시는 거예요^^ 신민주 과천중학교 / 1학년 2010-05-10 23:26:48 | 있었던 일을 조금만 더 자세히 쓰면 정말 좋은 기사가 될것 같아요^~^ 최은솔 서울금화초등학교 / 6학년 2010-05-11 15:31:11 | 동생이 행복했겠어요 장성민 대구신월초등학교 / 5학년 2010-05-14 18:31:00 | 동생 좋았겟네요.. 표영주 충주남산초등학교 / 5학년 2010-05-15 14:01:25 | 부모님을 대신하여 동생을 돌보았다니 선호기자님은 효자네요! 김서연 대명중학교 / 3학년 2010-05-16 17:00:20 | 우와 정말 행복했을것 같아요~!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5-16 17:14:35 | 짧아도 좋은 내용이면 길이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기사... 짧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동생을 잘 챙겨야겠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16 18:24:21 | 4학년인데 동생을 생각하시고 기자님은 참좋은 형제(자매)에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도길록 서울송파초등학교 / 6학년 2010-05-18 22:39:32 |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