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행사

오늘은 3.1절 기념행사에 갔다. 특별히 오늘은 3.1절이기 때문에 더 차분해져여야한다. 난 오늘 힘들게 택시차고 지하철타고 여기 저기 갈아타고 참 힘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 이명박대통령을 만나다고 하니 힘들지 않았다. 우린 청와대 입구에서 만났고 다 같이 물품 검사를했다. 우린 앞자리에 앉았다. 이명박 대통령께 가는 날이다 드디어 시작됐다. 우린 국민의례부터 애국가까지 불렀다 애국가는 4명의 사람들이 불었는데 굉장히 잘 불렀다. 알고 보니 다 상을 탄 사람이거나 가수였던 것이다. 곧 이어 독립선언서가 발표 됐다. 송병희 부회장님께서 그걸 읽으셨다. 한국말이 잘 안 나온 것 같다 책을 보니 한자를 읽은 것이다. 그것이 끝난 뒤 이명박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아무래도 우리가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핵으로 하지 말라고 대화로 서로 화해를 하자는 말을 했다. 난 이 말이 마음에 제일로 와 닿는다. 그 다음은 우리 일제강점기를 춤으로 표현한 사람들이 나왔다 굉장히 잘 표현한 것 같다. 특히 태국기를 흔들 때 표정이 제일 감동적이었다.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원영 독자 (청원초등학교 / 6학년)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9 21:47:39 | 대통령할아버지와 함께 3.1절 행사를 하시고 뜻깊은 행사를 가지셨네요. 기사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