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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총알 줍는 할머니

나는 민희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총알을 주우시는 할머니가 계십니다. 여름에는 땀을 흘리시며 총알을 주우시고, 겨울에는 장갑도 안 끼시고 손이 시렵게 총알을 주우십니다.

이지은 기자 (벌말초등학교 / 5학년)

엄마가 끝까지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왁자지껄한 쉬는시간에 갑자기 앙칼진 유라의 목소리가 교실을 꽉 메웠다. "어! 내 곰돌이 머리핀이 어디 갔지? 아 맞다! 우리반 상습범이 있었지.." 마치 친구들 더러 다 들으라는 듯한 커다란 목소리였다. 유라는 서윤이의 자리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리...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새처럼 날아보자

나는 이세리. 모든 친구들이 이름갚 아깝다며 나를 놀린다. 나는 우리 학교의 유일한 비만학생이다. 우리학교는 무용전용초등학교다. 전교생이 700명이나 되며, 이 많은 친구들 중에 뚱뚱한 아이는 일주일 전 새로 ...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린다탐정 그 네번 째 이야기

린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성격바꾸기 프로젝트1

어떤 도시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아주 새침때기이고 참을성도 없으며, 까다롭기 까지 하지요. 물이 깨끗한지, 밥을 먹을땐 좋은 반찬이 놓여져 있는지 다 따지고 먹고 마셨지요. 엄마는 이런 아이의 행동이 못마땅 했습니다. 어느날, 새침때기 도시아이의

김서연 독자 (해강초등학교 / 6학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내일, 아니 이제 30분만 더 있으면 내 생일날이다. 오늘은 내게 첫 생일이라고 할 수 있다. 혼자서 맞이하는 첫 생일. 작년 2월 28일. 그러니까 내 생일날. 엄마는 내게 생일 고깔모자를 씌워 주시고 나는 엄마의 손에 엄마가 가지고 싶어 하셨던 예쁜 손거울을 선물로

심혜성 기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5학년)

보석을 닮은 이야기, 세 번째

두 부부 역시 매우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복지 단체에서 주는 급식으로 간신히 입에 풀칠을 했고, 난방조차 되지 않는 낡아 빠진 집에서 벌벌 떨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유진 기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안녕. 나의 초등학교!

머리에 쓴 까만 학사모를 손으로 만져보았다. 부드러운 모자의 촉감이 손가락을 스쳐 지나가면서도 나는 이게 내 앞에 벌여지고 있는 일인지 의심스러웠다.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중력과 무중력

난 아직 그 꿈을 잊지 못한다. 내가 어떤일을, 무슨 일을 하던간에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이 꿈을 잊진 못할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꿈은 나에게서 잊혀질 대상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한건, 다른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고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라고 생

양유진 기자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그늘이 없는 나무

"나는 나무 그늘이 있어서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처다볼 때면 숨을 수 있어..." 하린이는 오늘 힘차게 학교로 등교합니다. 바로 오늘은 방학이라는 긴 여정을 끝내고 드디어 학교로 등교하는 날이거든요. 아침일찍 출발했지만 벌써 교실 한쪽에 모여 삼삼오...

김하경 독자 (안양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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